미쳣어요. 이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일단 엡꽁님의 손에거친 구팔칠 일러스트, 이것만해도 미친거같죠?
여기에다가 키링? 그것도 일코용? 하.. 저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 사버렸죠.
주위에서 어떤 캐릭터인지 물어보지만 전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아무에게도 알려주기싫은, 나만알고싶은.. 그런 소중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구팔칠이었기때문입니다.
구팔칠의 저귀여운 땀방울을 보십시오.
당장이라도 손수건을 가져가 닦아주고싶지않으세요?
당장이라도 머리를 쓰다듬어주고싶지않으세요?
비싸다? 아니요 하나도 비싸지 않습니다. 왜냐? 구팔칠이기 때문이죠.
배송비? 그런것 상관하지않습니다. 구팔칠을 만나기위해서라면 그정도는 지불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앞으로 학교를갈때도, 버스를 탈때도, 밖에나가는 순간마다..
저는 구팔칠을 항상 데리고 다니는 겁니다. 이 얼마나 성공한인생입니까?
이 굿즈가 나오기 전에는 마음속에만 구팔칠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요..
아아 정말 최고란말이에요..
구팔칠..구팔칠....
구팔칠 굿즈를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구팔칠 일코용 키링처럼 감다살 굿즈들 많이 내주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에라이짱짱